[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안태성(사진) 3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13일 오전 취임했다.
안 센터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82년 선경그룹, 1988년부터 2017년까지 LG화학 전무를 역임한 석유·화학분야 전문가이다.
안 센터장의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안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혁신은 절대적"이라며 "솔선수범의 자세와 유연하고 민첩한 운영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