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재직동문회 전항배(환경공학과 교수)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김수갑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북대 재직동문회 전항배(환경공학과 교수)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김수갑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대 재직동문회가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충북대 재직동문회 전항배(환경공학과 교수)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김수갑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 회장은 이날 '2019년 충북대학교 발전 후원의 밤' 행사 성공 기원을 위한 릴레이 기탁식의 주인공으로 참석했다.

전 회장은 "이 후원금으로 학교 도서관 시설 확충 및 서비스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대는 오는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2019 충북대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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