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자유와 공화의 상임위원장인 신용한(왼쪽 두 번째) 서원대 교수가 20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 마지막 순서 '미래세대 직썰 토크'에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보수정치에 대해 자성하는 사이다 발언을 이어갔다.
플랫폼 자유와 공화의 상임위원장인 신용한(왼쪽 두 번째) 서원대 교수가 20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 마지막 순서 '미래세대 직썰 토크'에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보수정치에 대해 자성하는 사이다 발언을 이어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플랫폼 자유와 공화의 상임위원장인 신용한(사진) 서원대 교수가 20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수 대통합을 위한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 마지막 순서 '미래세대 직썰 토크'에서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보수정치에 대해 자성하는 사이다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신 위원장은 이윤정 청사진 공동대표, 임승호 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김경동 (사)날아 대표 등과 함께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보수정치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신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진단하고 보수정치의 통렬한 반성, 냉철한 성찰의 시간을 갖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모두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정의화 전 국회의장,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병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참여하는 '위기극복을 위한 성찰과 제언' 1세션과 박인제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의 진행으로 이정현 국회의원, 김형준 명지대 교수, 김성은 경희대 교수, 김근식 경남대 교수,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이 발제와 토론자로 참여하는 2세션 '성찰과 반성'이 이어졌다.

오는 27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야권통합과 혁신의 비전'을 주제로 2차 대한민국 위기극복 대토론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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