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충북본부는 27일 오후 3시 도청 정문 앞에서 '2019충주무예마스터십 10만인 관람객 강제동원 규탄 및 성실교섭촉구 전공노 결의대회'를 열고 준법투쟁을 선언했다.
전공노 충북본부는 27일 오후 3시 도청 정문 앞에서 '2019충주무예마스터십 10만인 관람객 강제동원 규탄 및 성실교섭촉구 전공노 결의대회'를 열고 준법투쟁을 선언했다.

[충북메이커스TV]전국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충북도가 성실교섭에 나설 때까지 준법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전공노 충북본부는 27일 오후 3시 도청 정문 앞에서 '2019충주무예마스터십 10만인 관람객 강제동원 규탄 및 성실교섭촉구 전공노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충북도가 노동존중과 성실교섭에 나설 때까지 주어진 업무이외에 오는 30일 개막하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비롯한 어떠한 행사지원에도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이들은 도가 성실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이번에는 경고로 끝나지만 다음에는 전국공무원노조 결의대회와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cbM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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