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도' 도정 슬로건.
충북도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이 4일 도청 민원주차장에서 지역자활시설과 시니어클럽 등이 생산하는 커피, 김, 견과류, 돈가스, 곶감 등 13개 품목 추석선물세트 합동판매행사를 개최한다.

다양한 장애인 생산품은 꿈드래 쇼핑몰(www.goods.go.kr)을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도내에는 22개 시설에서 750여명의 장애인이 생산하는 생산품이 판매되고 있다.

박원춘 충북도 노인장애인과장은 "공공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적극 구매가 장애인들이 삶을 자신 있게 열어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며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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