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충북본부와 동청주지사 임직원 40여명은 31일 오후 5~6시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와 동청주지사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1월 31일 오후 5~6시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청주육거리종합시장을 비롯한 북부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두꺼비시장, 복대시장 등 전통시장 5곳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주변 도로에 대한 주차를 허용한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과 인접해 있는 전통시장의 경우 추석연휴(12~15일) 나흘간 만 허용한다.

주차허용구간 이외의 4대 주·정차 금지구역, 인도, 이중주차 등 주차질서 문란행위는 강력히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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