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과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9일 영동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과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9일 영동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과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9일 영동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태원 충북중기청장과 김창호 영동군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40여명이 참여했다.

오는 10월말까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기존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한도액이 늘어나는 것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장바구니 나누기 캠페인 및 홍보가 이뤄졌다.

충북중기청은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TV광고와 전광판 홍보, 권역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할 경우 할인혜택에 전통시장의 덤 문화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북중기청은 이날 구매한 물품을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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