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오는 20~22일 오후 7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으로 떠나는 국악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음성군이 오는 20~22일 오후 7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으로 떠나는 국악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음성군이 오는 20~22일 오후 7시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음성으로 떠나는 국악나들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음성으로 떠나는 국악나들이는 20일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더 채움의 타악 공연 ‘Do樂’이 펼쳐진다.

21일은 극단 씨알누리의 국악창작공연 공감, 22일 월드뮤직밴드의 '도깨비 바람'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연 시작 전 오후 4시 30분부터 우리가락 체험마당 덩덕쿵 사물놀이 배우기, 열두발 상모와 버나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져 더욱 공연을 풍성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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