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로 청주교육도서관에 청소년의 창의력을 맘껏 뽐낼 복합문화공간, 전문연수가 이뤄질 수 있는 연수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이번 공사로 청주교육도서관에 청소년의 창의력을 맘껏 뽐낼 복합문화공간, 전문연수가 이뤄질 수 있는 연수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교육도서관(청주시 서원구 사직 2동 38-6, 옛 중앙도서관)이 서고 증축 등 공간 재배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7일 재개관한다.

교육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3개월여 동안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간 재배치와 서고 증축, 도서관 기능 확대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해 왔다.

이번 공사로 청소년의 창의력을 맘껏 뽐낼 복합문화공간, 전문연수가 이뤄질 수 있는 연수시설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기존에 나뉘어 있던 열람실과 노트북열람실을 한 공간으로 합치고, 지하에 있던 동화체험실을 1층으로 재배치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차장도 41면 추가 확보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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