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알고아(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 및 알고아 국제유기농정책회의가 18일 사흘간 일정으로 유기농업군 괴산에서 개막했다.
5회 알고아(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 및 알고아 국제유기농정책회의가 18일 사흘간 일정으로 유기농업군 괴산에서 개막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5회 알고아(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 및 알고아 국제유기농정책회의가 18일 사흘간 일정으로 유기농업군 괴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시아는 물론 아프리카, 유럽, 북미, 남미 등 5개 대륙 31개국에서 온 120여명의 해외 지방정부 단체장 및 유기농 지도자들이 참석, 세계 유기농업 정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날 충주시, 음성군 등도 참석, 가입을 공식화 하면서 국내에서도 알고아를 확산하는 기회가 됐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이날 괴산유기농업 육성 지원정책을 직접 발표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