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4일 오후 충주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건국대 충주 글로컬캠퍼스 의학전문대학의 6년제 의과대 전환을 환영하며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충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4일 오후 충주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건국대 충주 글로컬캠퍼스 의학전문대학의 6년제 의과대 전환을 환영하며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4일 오후 충주시청 남한강 회의실에서 건국대 충주 글로컬캠퍼스 의학전문대학의 6년제 의과대 전환을 환영하며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하루 앞서 약속한 의전원 정상운영 및 6년제 의과대 전환을 환영했다.

다만 이들은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교육부 감사에까지 적발돼 놓고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가 없었던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또 비슷한 인구규모의 강원도와 전북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지역 의과대 정원을 기존 89명에서 144명까지 늘려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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