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개척에 필요한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개척에 필요한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개척에 필요한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개척에 필요한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 25일 서원대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기업의 대응 전략과 글로벌 개척에 필요한 청년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벌였다.

이날 강연은 신용한 서원대 교수와 서원대 창업지원단의 명사 초청 특강으로 열렸다.

신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아이디어"라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형화된 길을 걷기보다 인생의 주인이 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괴산 출신의 신 부회장은 LG화학 창립 이래 첫 외부 영입 최고경영자(CEO)로 3M 한국지사 평사원으로 입사해 필리핀 지사장, 미국 본사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을 거쳐 한국인 최초로 3M 해외사업 부문 수석 부회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전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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