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경실련은 3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 앞에서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운영비 전액삭감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충북청주경실련은 3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 앞에서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운영비 전액삭감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충북청주경실련은 3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 앞에서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운영비 전액삭감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충북청주경실련은 3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 앞에서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운영비 전액삭감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청주경실련은 30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린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 앞에서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운영비 전액삭감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공공도서관으로서 운영계획이 전무한 점 △향후 서점 운영과 맞물려 변동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들어 시의회가 관련 예산 전액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지난 25일 복지교육위원회가 관리운영 조례도 마련되기도 전에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3개월치 운영비 2억2800만원을 의결한데 대해 강력히 비판해 왔다.

이들은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공론화가 우선이라며 원더플레이스와의 졸속 협약을 원점에서 재논의 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입니다.]

청주시의회 예결위는 이날 2019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운영방안이 정해지지 않은 청주문화제조창C 열린도서관 관리운영비 2억28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와 관련, 충북청주경실련은 곧바로 환영논평을 내고 지금이라도 문화제조창C의 구조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시민들과 함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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