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NC백화점 청주점(사진)을 리뉴얼해 오픈한 ㈜이랜드 리테일(대표 석창현)이 그동안 상인회가 갖고 있던 청주드림플러스 대규모점포 관리권까지 취득하면서 관리권 분쟁도 일단락 됐다.
지난달 27일 NC백화점 청주점(사진)을 리뉴얼해 오픈한 ㈜이랜드 리테일(대표 석창현)이 그동안 상인회가 갖고 있던 청주드림플러스 대규모점포 관리권까지 취득하면서 관리권 분쟁도 일단락 됐다.
지난달 27일 NC백화점 청주점(사진)을 리뉴얼해 오픈한 ㈜이랜드 리테일(대표 석창현)이 그동안 상인회가 갖고 있던 청주드림플러스 대규모점포 관리권까지 취득하면서 관리권 분쟁도 일단락 됐다.
지난달 27일 NC백화점 청주점(사진)을 리뉴얼해 오픈한 ㈜이랜드 리테일(대표 석창현)이 그동안 상인회가 갖고 있던 청주드림플러스 대규모점포 관리권까지 취득하면서 관리권 분쟁도 일단락 됐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지난달 27일 NC백화점 청주점을 리뉴얼해 오픈한 ㈜이랜드 리테일(대표 석창현)이 그동안 상인회가 갖고 있던 청주드림플러스 대규모점포 관리권까지 취득하면서 관리권 분쟁도 일단락 됐다.

청주시는 지난 1일 유통산업발전법 12조 3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6조 4항에 따라 (주)대규모점포관리자로 매장의 2분의 1 직영자인 이랜드리테일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교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현재 청주드림플러스 75%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본안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청주드림플러스의 관리권이 이랜드리테일로 넘어가면서 관리권 분쟁이 끝나게 됐다.

그동안 이랜드리테일을 지지해 왔던 청주드림플러스임점상인회 옥준상 회장은 "앞으로 청주의 유통1번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장석현 청주드림플러스 상인회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랜드리테일의 청주드림플러스 리뉴얼 오픈을 적극 돕기로 한 만큼 상권 활성화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