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왼쪽) 옥천군수가 10월부터 태블릿PC 모바일 결재시스템을 도입, 출장 중에도 신속한 업무처리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종(왼쪽) 옥천군수가 10월부터 태블릿PC 모바일 결재시스템을 도입, 출장 중에도 신속한 업무처리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재종(사진) 옥천군수가 10월부터 태블릿PC 모바일 결재시스템을 도입, 출장 중에도 신속한 업무처리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군수는 출장 중에도 하루 15건 이상의 전자문서를 태블릿PC를 활용해 결재하면서 결재 지연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중단 없는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결재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중단 없는 행정업무 처리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도모하고 행정효율 증대를 위해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과장급 이상 만 결재처리, 문서대장 열람 등의 단순 기능만 제공하고 있다.

김 군수는 "앞으로 팀장 이상으로 결재권한이 확대되고 결재기능이 강화되면 모바일 전자결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를 통해 출장 및 외부 현장 행정에 따른 결재지연을 해소하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의 효율을 높여 대민서비스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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