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이 16일 영농 수확철을 맞아 보은군 회인면 고석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충북유통이 16일 영농 수확철을 맞아 보은군 회인면 고석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충북유통이 16일 영농 수확철을 맞아 보은군 회인면 고석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충북유통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대추수확, 제초작업, 마을환경정화활동에 일손을 보탰다.

농협충북유통과 고석리마을은 2006년 7월 6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다각적인 교류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활력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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