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2~26일 닷새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2~26일 닷새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2019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22~26일 닷새간 KTX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46개국 430여명의 바이어가 수출상담회를 벌인다고 밝혔다.

초청 바이어와 기업관 참가업체는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일대 일 비즈니스 상담을 5일 간 약 2000회 이상 실시할 전망이다.

롯데홈쇼핑,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자(MD) 30명도 초청,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코트라는 화장품 원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별도로 진행한다.

오는 23일 개최예정인 원료 상담회는 바이어 11개사와 원료국내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한다.

도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수출진흥 전문엑스포로서 참가기업과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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