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24~30일 7일간 청주시 일원 9곳에서 '모범 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펼친다.
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24~30일 7일간 청주시 일원 9곳에서 '모범 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펼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새마을회(회장 박연규)가 24~30일 7일간 청주시 일원 9곳에서 '모범 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 사업을 펼친다.

새마을회는 충북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청주시내 도로 9곳의 교통법규위반 다발 구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새마을 양심운전자는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양심운전자 126명을 선발, 청주시 특산품인 청원생명쌀을 증정하게 된다.

박연규 청주시새마을회장은 "지난해 보다 6명 늘어난 126명의 청주시 양심운전자에게 지역특산물인 청원생명쌀을 선물해 교통질서를 지키는 선진교통문화 확산에 노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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