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2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4개 부문 8명을 시상했다.
청주시가 2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4개 부문 8명을 시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2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4개 부문 8명을 시상했다.

올해의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원건설 김상식 상무 △건설공로부문 대덕조합조경㈜ 이형각 대표, ㈜대우건설 박형철 부장 △건설기술부문 건축사사무소 인생본실 이근희 대표, 고려이엔씨㈜ 최성일 대표 △건설시공부문 ㈜동덕건설 우귀남 대표, 비제이건설㈜ 박상수 대표, 우미건설㈜ 김민갑 부장이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 등으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 및 지역건설산업체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시는 2008년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건설인상을 수상해 오고 있다.

2018년까지 63명이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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