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ISP)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ISP)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난 5개월간 진행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ISP)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LX공사 충북본부가 전국 최초로 융·복합 공간행정 서비스를 위해 충북도와 공동 추진했다.

LX공사 충북본부는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을 비전으로 충북도 맞춤형 광역행정 서비스 7개와 세부모델 33개를 충북도에 제시했다.

LX공사 충북본부는 이번 스마트 공간행정 구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도민의 입장에선 알권리 충족과 공유·개방을 통한 도민참여형 지방행정 구현, 민·관협력을 통한 융·복합 공간행정정보를 활용한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했다.

LX공사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이 구축돼 우리 도와 시·군 및 도민 전체에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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