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가 지난 1~2일 2일간 미래창조관에서 재학생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9 전문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주대가 지난 1~2일 2일간 미래창조관에서 재학생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능력을 기르기 위한 '2019 전문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대학교 '2019 전문특허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주대는 지난 1~2일 2일간 미래창조관에서 재학생의 기술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능력을 기르기 위해 1인 1특허 출원을 목표로 전문특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주대는 특허출원 31개, 상표출원 1개, 디자인 출원 1개 등 총 33건의 출원 성과를 냈다.

차형우(청주대 취업지원단장) 교수는 "이번에 전문특허 워크숍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는 창업멘토링, 창업경진대회 등의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 고도화 및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경진대회 입상작은 시제품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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