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5일 오전 미래나노텍㈜ 3개 계열사와 '일·생활 균형 노사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미래나노텍 회의실에서 열린 일·생활균형 문화 조성 업무협약에는 미래나노텍글로벌㈜, 미래솔레어㈜, 미래비전㈜ 등 3개 계열사 노·사가 참석했다.

미래나노텍과 3개 계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신뢰와 화합의 노사상생 일·생활균형 문화를 조성하고 법정근로시간 준수, 근무혁신 10대 제안 등 일·생활균형 정책에 동참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행복한 조직문화를 적극 만들어갈 예정이다.

최상천 청주상의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본사와 계열사가 동시에 일·생활균형 노사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첫 사례"라며 "워라밸 실현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업무효율성 증대로 미래나노텍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