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상천 제천시장이 참여하는 콜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상천 제천시장이 참여하는 콜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제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콜센터가 상담원 13명을 우선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이상천 제천시장이 참여하는 콜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 가스안전 콜센터는 우선 16명으로 12월부터 개소하고 향후 30명까지 확대 채용할 예정이다.

콜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돼 있는 민원전화채널 일원화와 표준화된 응대를 위해 공사가 제천시 보건복지센터내에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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