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석(51·사진) 청주청원통합시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6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 출정식을 알렸다.
장윤석(가운데) 청주청원통합시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6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 출정식을 알렸다.
장윤석(51·사진) 청주청원통합시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6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 출정식을 알렸다.
장윤석(51·사진) 청주청원통합시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6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 출정식을 알렸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장윤석(51·사진) 청주청원통합시발전협의회 공동대표는 6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 출정식을 알렸다.

청주·청원 통합시 상생발전본부는 앞으로 △세종시에 편입된 옛 부용면 행정구역 청주복원 운동 △오창 후기리 소각장 부지 첨단산업 유치 운동 △옥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청원구 북이면 유치 등을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운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추진위원장은 "10여명의 발기인을 시작으로 회원 배가운동과 자발적 후원 모금활동을 통해 민간차원의 지역상생발전운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당원이지만 초당적으로 지역상생발전에 힘쓰고 당에서 기회를 준다면 내년 4.15총선 청원 선거구 출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현재 청주청원상생발전협의회가 이미 가동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민간 기구에 대한 활동영역에 대해 회의론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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