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와 공사 직원들이 7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충북중증장애인협회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개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와 공사 직원들이 7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충북중증장애인협회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개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와 공사 직원들이 7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충북중증장애인협회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북중증장애인협회는 도내 70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생산 및 판매활동을 벌이는 사회적 기업이다.

공사 대학생서포터즈는 이날 중증장애인 활동 보조 및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작 일손 돕기, 시설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벌였다.

김윤식(24·한국교통대)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번 활동으로 평소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듯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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