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등 5개 편의점 사업자는 지난 6일 소비자원에서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등 5개 편의점 사업자는 지난 6일 소비자원에서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소비자원이 국내 5개 주요 편의점 사업자와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정례협의체를 발족했다.

㈜BGF리테일, ㈜GS리테일, ㈜이마트24,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등 5개 편의점 사업자는 지난 6일 소비자원에서 정례협의체를 구성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편의점 이용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생활 안전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 위해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례협의체 회원사들은 앞으로 △신선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편의점 유통 식품의 당류 및 나트륨 저감화 등 국민생활 안전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자 정례협의체 활동을 통해 소비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가전제품, 정수기, 위생용품, 화장품, 자동차, 유통분야 등 총 8개 분야 65개 기업과 정례협의체를 구성하고 산업별 소비자 안전 이슈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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