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와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착한일터·착한가게·착한가정 현판식을 전달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와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착한일터·착한가게·착한가정 현판식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이차영 괴산군수와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착한일터·착한가게·착한가정 현판을 전달했다.

군은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범군민 운동으로 '괴산사랑 희망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다.

600여명의 공직자들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 모금으로 '괴산사랑 희망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미미식품 등 18개 사업장도 착한가게로 등록 매월 3만원 이상을 후원하고 있다.

또 착한가정 38가구도 매월 2만원 이상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가입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괴산사랑 희망 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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