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섭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은 14일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일원 저소득가정 8가구에 사랑의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이일섭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은 14일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일원 저소득가정 8가구에 사랑의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이일섭)는 14일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일원 저소득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전기공사협회는 매년 '전기공사 기업인의 사회공헌 실천의 날'을 제정, 전국 20개 시·도회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과 성품전달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회는 이날 25명의 회원사들이 온정을 모아 내덕동 일원 저소득가정 8가구에 26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손수 배달했다.

이일섭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태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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