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14일 1차 담쟁이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개발공사는 14일 1차 담쟁이 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개발공사는 14일 1차 담쟁이 협의회를 개최했다.

담쟁이협의회는 2018년 출범시켜 올해 첫 협의회를 개최한 시공사, 하도급사, 용역사 등 총 10인으로 구성된 소통·상생협력 창구이다.

협의회는 현장관리 또는 일과 중 어려움이 있는 사항을 건의하고 함께 해결하는가 하면 시공·과업진행 노하우 교류,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한 개선사항 발굴, 인권침해예방 공유 및 실천결의 활동 등을 논의해 추진한다.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경영 실천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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