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산타가 간다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비롯해 단양의 도담삼봉, 아쿠아리움, 원주 중앙시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쳤다.
지난 22일 산타가 간다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비롯해 단양의 도담삼봉, 아쿠아리움, 원주 중앙시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쳤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단 '산타가 간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천시민과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산타가 간다'는 산타복장에 제천축제송을 틀고 플래시몹을 펼쳐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산타가 간다는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를 비롯해 단양의 도담삼봉, 아쿠아리움, 원주 중앙시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쳤다.

산타가 간다는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를 위해 오는 12월 7일 서울로 이동한다.

홍보단은 플리시몹을 마치고 시민·관광객들과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제천 겨울축제를 알리고 있다.

또 제천 골든벨을 통해 작은 선물까지 하며 제천겨울왕국을 알리고 있다.

제천겨울왕국은 신규 겨울축제로는 이례적으로 포털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까지 오르며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는 오는 12월 20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축제문의는 제천문화재단(☏043-645-499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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