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 한국거래소, NH선물㈜는 26일 오후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 한국거래소, NH선물㈜는 26일 오후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 한국거래소, NH선물㈜는 26일 오후 충북중기청 중회의실에서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 증가로 환율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마련됐다.

사전 신청서를 접수한 20여개 지역 업체들은 이날 3파트로 나눠 진행된 환위험 관리 전문가 강연에서 현재 환율상황과 환율전망, 환헤지 기준 및 방법, 실무순서 등 환위험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덕수 한국거래소 차장이 ‘환위험 관리를 위한 통화선물 소개’, NH선물㈜ 정희현 과장이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위험관리 실무 전략’, NH투자증권 권아민 책임연구원이 ‘2020년 환율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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