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최대 1m 거리에서 인식이 가능한 최첨단 홍채보안시스템 'IRIS-K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적인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최대 1m 거리에서 인식이 가능한 최첨단 홍채보안시스템 'IRIS-K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세계적인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최대 1m 거리에서 인식이 가능한 최첨단 홍채보안시스템 'IRIS-K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이번에 개발한 최첨단 홍채인식시스템 아이리스 케이플러스를 오는 12월 초부터 국내외 생체보안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리언스가 새롭게 출시한 '아이리스케이플러스'는 'IRIS-K'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인식거리를 기존 15cm보다 최대 7배가량 늘려 홍채인식기기에 눈을 가까이 대야 하는 거부감을 줄이고, 인식거리 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기만 해도 홍채를 자동으로 찾아 인증해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홍채인식시스템이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13억 인구의 인도와 1억1000만명 필리핀 등이 앞다퉈 기존 신분증을 대체할 생체인증 신분증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상태라 이번 신제품이 홍채인식보안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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