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충북본영(지방장관 강정길)이 지난 30일 오후 청주성안길 롯데시네마 1층 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구세군 충북본영(지방장관 강정길)이 지난 30일 오후 청주성안길 롯데시네마 1층 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구세군 충북본영(지방장관 강정길)이 지난 30일 오후 청주성안길 롯데시네마 1층 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본격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장선배 충북도의장, 김영미 충북교육국장,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하재성 청주시의장, 권문집 청주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을 비롯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2019년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내 27개소 처소에서 약 3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구세군은 거리모금 이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 스페셜 모금활동 등을 통해 총 2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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