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필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민간 충북체육회장 출마 선언
김선필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민간 충북체육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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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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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필 전 충북체육회사무처장 ©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내년 1월 민간 체육회장 시행을 앞두고 충북도체육회장 후보자 윤곽이 나오고 있다.

김선필 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2일 "민간체육회장 시행을 앞두고 지역 체육발전에 대해 고민을 해왔고 주변 권유도 있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체육계에서 오래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충북도는 물론 대한체육회 등으로부터 체육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육계에서 점쳐지고 있는 후보 단일화에 따른 추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여지를 남겼다.

김 전 처장은 "후보 단일화로 회장을 추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출마 의사를 명확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화를 논의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우선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의 창구는 항상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사무처장은 3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현재 도체육회 체육회장 출마를 공식화한 인물은 김 전 처장과 윤현우(삼양건설 대표)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등이다.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되며 김 전 처장과 단일화 등을 논의한 이중근 전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 선거일을 내년 1월10일로 확정했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30일과 31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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