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0일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실전면접 대비반'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 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0일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실전면접 대비반'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대 일자리센터는 지난달 30일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실전면접 대비반'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올 하반기 채용면접 대상자 11명을 대상으로 실전과 같은 면접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줬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농어촌공사 면접 특강 △실전과 같은 개별 인성면접 및 피드백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찬중 충북대 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면접 참여 대상자를 위한 실전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개설, 맞춤형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대 일자리센터는 12월 중 반도체 기업 '심텍' 실전면접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