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최용수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이 6일 최고위원회에서 중앙당 사회경제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손학규 대표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희 노동위원장, 이내훈 상근부대변인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위원장은 "사회경제위원장의 중책을 맡은 만큼 직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이 사회적 약자, 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정당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중앙무대에 디딤돌을 놓은 만큼 충주발전을 위해서도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분야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충주시의회 6, 7대 의원과 부의장, 바른미래당 충주지역위원장,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처장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