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지역방송국 축소 관련 긴급토론회
KBS지역방송국 축소 관련 긴급토론회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9.12.08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배 국회의원 등 10명 공동주최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서

신계종 충주방송국축소·폐지 반대위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국회에서 이종배(자유한국당·충주) 국회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이 공동주최하는 KBS지역방송국 축소관련 긴급토론회가 개최된다.

이 의원을 비롯해 박대출·김광림·김기선·김재경·김정재·박명재·박지원·송기헌·이정현 의원 등 10명은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충주, 순천, 진주, 목포, 원주, 안동, 포항 등 축소 예정지역 민심을 듣고 공동대응에 나선다.

KBS한국방송은 최근 지역방송 활성화란 명분으로 지역방송국을 폐쇄하고 지역뉴스시간을 확대하는 안을 추진중이다.

그러나 뉴스시간 확대는 지역방송 활성화나 지역방송국 폐쇄와 큰 개연성이 없어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 통폐합 과정에서 언제든지 없앨 수 있다는 점에서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 의원을 비롯한 여야의원 10명은 수신료를 주 재원으로 하는 KBS가 경제성을 이유로 지역방송국을 축소하는 것은 공영방송사로서의 책임을 망각하는 것이고,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규정한 방송법 6조에도 맞지 않는다는 입장아래 이날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에는 정부측 인사로 양한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KBS에선 김영한 지역정책실장, 김종한 지역혁신 부장이 참석한다. KBS노동조합에선 정상문 위원장, 오세웅 지역협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또 지방대표로는 충주에서 신계종 충주방송국 축소·폐지반대 시민대책위원장, 순천에서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 진주에서 윤현중 진주YMCA 이사장, 목포에서 신대운 지방분권전남연대 상임대표, 원주에서 장각중 KBS원주 구조조정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안동에서 허성권 KBS노동조합 부위원장, 포항에서 연규식 KBS포항 시청자위원회 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인기기사
비즈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