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충청권 9개 기관이 6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와 충청권 9개 기관이 6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와 충청권 9개 기관이 6일 오후 2시 청주시기록관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충북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청주대, 대전시, 교육청, 대전시, 동부지원교육청, 대전시 서부지원교육청, 청주시시설관리공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 충청권 10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기관 간 연대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기록관리 연계 인프라를 구축, 충청권 기록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기록정보자원 세미나 미 컨퍼런스 등 공동연구, 민간기록물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등 협약과제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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