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정(왼쪽) 충북도의원이 11일 농촌지도자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72주년 기념식'에서 지방농정분야 최우수 지방자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상정(왼쪽) 충북도의원이 11일 농촌지도자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72주년 기념식'에서 지방농정분야 최우수 지방자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대수(사진) 국회의원이 11일 농촌지도자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72주년 기념식'에서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경대수(사진) 국회의원이 11일 농촌지도자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72주년 기념식'에서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경대수(자유한국당·진천음성증평) 국회의원과 이상정(더불어민주당·음성) 충북도의원이 11일 농촌지도자 농민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 및 농촌지도자 72주년 기념식'에서 각각 국가농정분야 최우수 국회의원상, 지방농정분야 최우수 지방자치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이상진 음성농업기술센터 팀장은 농촌진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농업대상은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사가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각계 인사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경 의원은 △농업예산 확대 △쌀 목표가격 22만6000원 △WTO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정부정책 마련 촉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조류독감(AI) 근본적 해결을 위한 오리휴지기제 입법 발의 △전국 최초 농축산가격안정 기금조례 주민발의 △충북 최초 학교급식지원 조례 발의 등 농업인 권익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팀장은 농촌지도자회 육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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