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시민재단 사회혁신센터가 LG화학과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2기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성과 공유회가 12일 오후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렸다.
(사)충북시민재단 사회혁신센터가 LG화학과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2기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성과 공유회가 12일 오후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렸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사)충북시민재단 사회혁신센터가 LG화학과 LG전자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2기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성과 공유회가 12일 오후 청주 동부창고에서 열렸다.

이날 순수의 김호준 씨가 등애애벌레를 활용한 로드킬 동물 사체 처리 방안을 제안하는 등 지역혁신가 11개팀의 발표가 이어졌다.

우수 발표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3개팀 100만원씩, 도전상 6개팀 50만원씩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엄승용 충북시민재단 혁신센터장은 "수퍼히어로가 세상을 구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이제 모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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