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수상작 전시회.
2019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수상작 전시회.
충주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주시 엄정면 사과농가 김선규(사진)씨와 주덕읍 복숭아농가 신수균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주시 엄정면 사과농가 김선규(사진)씨와 주덕읍 복숭아농가 신수균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주시 엄정면 사과농가 김선규씨와 주덕읍 복숭아농가 신수균(사진)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주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주시 엄정면 사과농가 김선규씨와 주덕읍 복숭아농가 신수균(사진)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 사과와 복숭아가 '2019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휩쓸었다.

충주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충주시 엄정면 사과농가 김선규씨와 주덕읍 복숭아농가 신수균씨가 각각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선규(47)씨는 엄정면 가춘리에서 2㏊의 사과농장을 운영하면서 이번에 후지사과를 출품해 수상했다.

신수균(68)씨는 주덕읍 신양리 0.5㏊의 복숭아농장을 운영하다 '장호원 황도'를 이번에 출품, 수상했다.

두 과수농가는 자가 제조한 액비를 사용해 품질향상에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11개 과수품종을 대상으로 각 과종별 외부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 심사위원들이 과원심사, 계측심사, 외관심사를 거쳐 최종 46점이 선정돼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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