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가 올해부터 전 영업점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가 올해부터 전 영업점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태용문)가 올해부터 전 영업점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4일가지 동절기 2개월 간이다.

한파쉼터는 말 그대로 추위를 잠시 피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쉬어가는 공간이다.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11개 시·군지부와 지점 등 30여개 점포와 365지동화 코너에 한파쉼터를 운영, 거래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든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전 지점 한파쉼터에는 도민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배너를 게시하고 적정난방과 의자, 따뜻한 음료 등을 영업점 여건에 맞게 제공한다.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올해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뿐만 아니라 시민들 누구나 추위를 피해 따뜻하고 편하게 쉬어 갈수 있도록 훈훈한 농협은행 전 영업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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