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왼쪽) 시인이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이 개최한 제1회 자산문학상 시상식에서 제천자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권오봉(왼쪽) 시인이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이 개최한 제1회 자산문학상 시상식에서 제천자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권오봉 시인이 1회 제천자산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 시인은 지난 19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자산의료재단 제천서울병원이 개최한 자산문학상 시상식에서 제천자산문학상을 받았다.

권 시인은 제천문인협회장을 역임한 중견시인으로 문학공간과 아동문학세상을 통해 시와 동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이름 모를 풀꽃을 위하여' 등 4권이 있다.

권 시인은 충북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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