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전원건)이 지난 17~20일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SW) 서비스 교역회를 개최했다.
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전원건)이 지난 17~20일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SW) 서비스 교역회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재단법인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전원건)이 지난 17~20일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SW) 서비스 교역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북도와 공동 주최한 이번 교역회에서 도내 SW관련기업 8개사가 참여, 43건의 상담을 통해 165만달러의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하노이 IT지원센터 및 호아락 하이테크파크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진출 지원 프로그램, 현지 시장 현황 및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등을 공유했다.

전원건 진흥원장은 '이번 베트남 SW서비스 교역회를 통해 충북지역 SW기반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동반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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