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은 지난 19~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가을학술대회에서 적정성평가 부분 연제발표 우수상 1건, 우수포스터 1건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19~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가을학술대회에서 적정성평가 부분 연제발표 우수상 1건, 우수포스터 1건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2019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19~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가을학술대회에서 적정성평가 부분 연제발표 우수상 1건, 우수포스터 1건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은 적정의료평가부에서 '천식적정성 평가 1등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란 주제로 연제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주한국병원 적정의료평가부는 알레르기·호흡기 내과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질 향상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QI컨설팅 참여공모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컨설팅을 통한 전문교육 및 체계적인 지표관리를 통해 표준화된 프로토콜 구축 및 흡입제제 적응을 위한 다방면의 개선활동으로 목표 달성의 효과를 얻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청주한국병원은 '조영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활동'이란 주제로 QI실과 영상의학과 고장유형영향분석(FMEA) 활동 포스터가 우수포스터로 선정돼 수상했고, 차후 2020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봄학술대회에 재전시할 예정이다.

청주한국병원 QI실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직원들과 함께 의료질향상학회에 참석해 본원 QI활동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의료계의 최신동향과 타 병원의 활동을 접목함으로써 청주한국병원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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