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오른쪽)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4.15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년 2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6일 퇴임했다.
이장섭(오른쪽)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4.15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년 2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6일 퇴임했다.

[충북메이커스TV]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내년 4.15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2년 2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6일 퇴임했다.

이 부지사는 재임기간 뛰어난 정무감각과 경제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 강호축 시대를 열었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충북의 제2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부지사는 제천고와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청주민주운동청년연합 사무국장, 통일시대국민회의 집행위원,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노영민(현 대통령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교섭단체 민주당 정책연구위원, 국회의장비서실 비서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산업정책 선임행정관을 역임하고 2017년 11월 6일 12대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했다.

서울 출생의 성일홍 후임 13대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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