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충북시민재단.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사)충북시민재단과 동범상위원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 및 17회 동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동범상은 지역 시민운동가 고 동범(東凡) 선생의 순수한 시민운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제정 후 매년 시민사회와 함께 시상식을 해 오고 있다.

올해 시민운동가 부문 수상자는 (사)두꺼비친구들의 신경아 사무처장, 지역활동 부문 수상자는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정순영 사무국장, 시민사회발전부문 한석주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 대표가 선정돼 이날 수상한다.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도암서예예술연구소 박수훈 작가의 작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한장훈 충북지역개발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매드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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