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영동곶감축제 개막식에서 한국표준협회 김병석(왼쪽) 서비스경영본부장이 박세복(오른쪽) 영동군수에게 로하스 인증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영동곶감축제 개막식에서 한국표준협회 김병석(왼쪽) 서비스경영본부장이 박세복(오른쪽) 영동군수에게 로하스 인증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영동의 5개 명품 농산물과 영동와인터널이 3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해 지난 3일 영동곶감축제 개막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정의, 지속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말한다.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영동에선 곶감, 포도, 블루베리, 아로니아, 황금으뜸도라지가 5대 농·특산물부분,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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