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사진) 국회의원이 14일 보은문화원에서 2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박덕흠(사진) 국회의원이 14일 보은문화원에서 2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박덕흠(사진·자유한국당·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이 14일 보은문화원에서 2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박 의원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해 △주요 추진사업 △입법·정책 등 중앙정치 의정활동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주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10일 옥천예술문화회관에서 정찬배 전 YTN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1차 의정보고대회는 500명이 넘는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 의원은 “전국 3곳을 선정하는 총사업비 8300억원의 양수발전소 공모사업에 영동군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면서 “박세복 군수와 끝까지 잘 마무리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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