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희(사진)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4.15총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서원아 부탁해’ 두 번째 공약으로 ‘정치개혁’을 들고 나왔다.
이광희(사진)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4.15총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서원아 부탁해’ 두 번째 공약으로 ‘정치개혁’을 들고 나왔다.

[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이광희(사진·영상) 더불어민주당 청주서원선거구 4.15총선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서원아 부탁해’ 두 번째 공약으로 ‘정치개혁’을 들고 나왔다.

그는 인구 50%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국가 재난상태에서 적어도 청와대와 국회만이라도 세종시로 이전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20대 식물국회를 보면서 지역 유권자의 5%(유권자 1만6000명이면 8000명 동의로)만 동의하면 무노동 무임금의 현직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 시행에 앞장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연령을 만18세로 낮추는데 그치지 않고 청년정책의 입안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피선거권을 만18세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학칙변경 선행과 교실의 정치 무대화에 대한 우려는 ‘여성의 정치참여를 제한’ 하던 구태 정치적 발상으로 치부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개혁에 대한 구체적 복안을 밝히지 못했다.(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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